네팔에서 보내는 편지
TO. 분당샛별중학교
지난 여름, 분당샛별중학교 친구들이 보낸 희망의 엽서는
아동센터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샛별중학교에서 보낸 엽서 하나 하나를 꼼꼼히 읽어보고
친구들과 돌려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샛별중학교 친구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답장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전해온 희망의 메시지가 아동센터 아이들에겐 큰 선물이었나봅니다.
색칠도 하고 오려붙이기도 하는 아이들의 얼굴은 웃음꽃이 한가득 피었습니다.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답장! 구경 좀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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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라도, 고아라도, 가난하더라도, 공부를 못하더라도,
모든 아이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받기 합당하며
소중하고 귀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동센터아이들에게 '너는 가치있고 소중하다'라고 말해주세요.
아동센터 아이들을 기억하고 함께해주세요.
그 작은 동행이 아이들에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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