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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처 이야기

분당샛별중학교와 함께한 '반짝반짝 희망편지 쓰기' TO. 네팔 살라히 아동센터친구들

각종 온라인 네트워크와 SNS으로 인해 점점 손편지가 사라지는 요즘,

샛별중학교친구들은 직접 손편지를 네팔로 보내게 되는데요.

도대체 샛별중학교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지난 7 17 분당샛별중학교에서는 특별한 체험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활동에 앞서 민들레봉사단의 손미영 지부장님, 이경자지부장님께서

 청소년 마음이 자라는 자원봉사활동이라는 제목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자세 필요성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사례에 대하여 강의해주셨습니다.

 

 

 

 

 

자원봉사교육 이후, 학생들은 하나의 미션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네팔 살라히 드림캐처 아동센터 동생들에게 희망의 편지를 쓰는 것이었는데요.

문자나 컴퓨터에 너무 익숙한 학생들, 손으로 쓰는 엽서편지를 있을까요?

 

 

 

 

 

네팔 살라히 드림캐처아동센터

 

네팔 살라히 지역에 위치하며 내전으로 인한 전쟁고아들이 생활하는 입소시설입니다.

입소생들에게 아동센터는 삶의 터전이자 꿈을 키우는 장소입니다.

 

 

아동센터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sfpchildcenter

 

 

 

 

 

 

걱정했던 것과 달리 친구들은 모두 정성스레 엽서를 썼고

아동센터친구들에게 희망전달해주었습니다.

 

 

 

 

 

 

 

 

 

 

편지는 서비스포피스재단 보미센터의 번역봉사자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영문번역되어 현재 네팔 아동센터동생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황원 봉사자, 심하연 봉사자 

 

 

 

 

편지를 읽고 네팔에서도 샛별중학교친구들에게 답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아동센터친구들이 어떤 내용으로 답했는지 궁금해집니다.  

(이후 게시 예정)

 

 

 

 

이렇게 봉사는 사람과의 만남과 이야기가 있어서 아름다운 같습니다.

어쩌면 평생을 서로의 존재도 알지 못하고 지나갈 있었던

한국과 네팔의 학생들이 서로를 알게 되고 마음을 표현하여

하나의 이야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가 많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이상으로 분당샛별중학교 봉사활동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샛별중학교 전교학생들과

 모든 활동을 지원해주시고 친절하게 도와주신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모든 교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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