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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처

캄보디아 훈센사마키 초등학교 도서관 준공식 2016년 5월 16일에 캄보디아 훈센사마키 초등학교에서 백천문화재단 지원으로 도서관 준공식이 열렸습니다.준공식을 위해 서비스포피스재단 관계자들과 현지 학교 학생들이 새 도서관을 위해 축하와 감사의 자리를 가졌습니다.그 누구보다 도서관에서 책 읽기를 좋아하는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휴식이 되고 꿈이 자라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랍니다. 더보기
수미씨와 함께 하는 수,미,프로젝트 수미씨와 함께 하는 수,미,프로젝트 네팔에서 1년 활동을 시작하게 될 수미씨(KCOC 봉사자)와 함께 수미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네팔 사업장에 있는 아동센터를 위해서 스스로 발벗고 후원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스스로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추진하는 모습이 기존의 봉사자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책임감 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드림캐처그리고 그리고 꿈을 현실로 만들 수미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세요.38명의 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당신을 위한 8개의 자리를 비워두었습니다. 더보기
아동센터 아이들이 만든 책 -"The helpful woman 고마운 부인" 아동센터 아이들이 만든 동화책 네팔 아동센터에는 작은 공부방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저녁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소리가 깨알같이 들린답니다. 아이들의 장기 과제였던 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 그 중에 잘 한가지를 동화를 소개합니다. "The helpful woman 고마운 부인" Story by Laiku, Anchala, Nikesh. Sonjeep아주 먼 옛날, 숲 속 작은집에 다이아나와 호키라는 개가 살고 있었습니다. 다이아나와 호키는 아주 사이 좋게 지냈지요. 마을에 일하러 갈 때도 항상 함께 다녔답니다. 하루는 호키의 집을 짓기 위해 나무를 주으로 숲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노부인 한 분을 만났어요. 엄마가 돌아가셔서 안계신 다이아나와 호키는 엄마 같은 분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뻤지요. 저녁.. 더보기
네팔어,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고른교육기회지원_ 여성문해교실사업] “ 드디어 나도 이름을 쓸 수 있다.” 누구의 말일까요? 유치원생? 아니면 여든이 넘으신 어르신? 아닙니다. 바로 32세의 네팔 여성, 여성문해교실 학생인 Debka dulal의 말입니다. 30대가 되어 비로소 자신의 이름을 쓸 수 있게 된 네팔 여성, 그리고 네팔의 수많은 문맹여성들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NEPAL, 그리고 문맹 여러 개도국 중에서도 네팔의 문맹률은 매우 높습니다. 남성의 문맹률이 약 40%이라면 여성의 문맹률은 70~75%에 달합니다. 한국의 성인 문맹률이 1.7%라는 점을 비교해볼 때, 그 차이가 실감이 나시나요? 우린 오늘도 너무 바쁘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색깔의 2013년을 살고 있다고 착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시선과 생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