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프로젝트개발회의
VIC 이슈컨퍼런스, 남북국경을 넘는 평화이야기
VIC는 Volunteering, Innovation, Creativity의 약자로 전문가로부터 사회이슈에 대해 들어보고 이슈해결에 공헌할 수 있는 혁신적(Innovative)이고 창의적(Creative)인 자원봉사활동(Volunteering)을 모색해 나가는 컨퍼런스입니다.
남북관계가 큰 이슈가 된 올해, VIC 이슈컨퍼런스가 5월 30일 오후 3시, 카네기빌딩 지하1층 강의장에서 20명의 핵심인원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첫번째 이슈토크에서 교육을 중심으로 한 남북한 차이, 남북통일의 필요성, 북한의 실상 등을 알려주신 분은
북한에서 살고 계셨다가 남한으로 오신 후 안보강사로 활약해오신 김선희선생님.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셨고 남북통일의 필요성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사례발표시간에는 남북통일관련 자원봉사, 북한에서 남한으로 오신 분들을 위한, 또는 그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원봉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발표는 서비스포피스재단 교육팀의 마사미팀장님.
휴식 시간도 서비스포피스재단의 SFP민들레봉사단을 비롯한 재단 협력기관에서 오신 분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부에서는 공모사업 설명회가 있었고 참가자 분들이 소감을 발표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 사회 이슈해결에 공헌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 개발을 위해
VIC 컨퍼런스를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