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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해외봉사

꿈과 열정으로 만들어나간 네팔 볼런티어 리더십 캠프 지난 3월 10일부터 20일 까지 꿈과 열정을 가지고 10명의 청년들이 CDY(Catching the Dream Youth)팀이라는 이름으로 네팔을 다녀왔습니다. 봉사하고 배려할 줄 아는 미래의 자원봉사 리더가 되기 위한 여정에서 만난 아름다운 청년들의 이야기입니다. 봉사와 배려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볼런티어 워크샵 사전 교육단계에서 3박4일간의 자원봉사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원봉사란 무엇인지, 어떻게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알린 것인지를 학습하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들이 직접 이끌어 나갈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스킬들을 익혀나갔습니다. 열정을 팔아 마음을 모았던 모금 활동비영리 활동의 꽃이 모금이라고 했던가요. 그저 부모님께서 지원해주는 비용으로.. 더보기
도전을 꿈꾸는 네팔 해외봉사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만나보는 봉사자 이야기입니다.2012년 캄보디아 해외봉사에 대표로 멋진 리더십을 보여준 박혜정 봉사자가 이번에 네팔 KCOC 해외봉사자로 파견하게 되었습니다.멋진 출발과 안전한 여정을 위해 응원해 주세요. 1. 이전 캄보디아 해외봉사 활동과 그리고 이번 1년의 네팔 해외봉사를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저는 지난 2012년 한국교통대학교 캄보디아 해외봉사를 다녀왔구요. 비록 기대한 만큼 실제 현장에서 제가 큰 도움이 되기에는 한계가 컸지만, 저의 행동 하나하나에 눈빛을 마주치며 웃음꽃을 피우는 것을 보며 큰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해도 즐거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해외봉사활동을 통해서 귀국 전과 달리, 조금 더 성장한 모습, 나의 작은 행동 하나도 다른 사람을.. 더보기
도서관 봉사로 웃음이 가득했던 네팔에서의 10일-세번째 이야기 "축제의 하루" 볼런티어리더 해외워크숍 2014 & 대학생 GPM 캠프세번째 자원봉사이야기아이들의 눈부신 미소에 지칠 줄 몰랐던 하루 네팔 사라히에는 서비스포피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시작하여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의 후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쟁피해 아동들을 위한 드림캐처 아동센터가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청소봉사활동을 시작하자 누가 시키기도 전에 아이들이 청소도구를 들고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를 위해 같이 청소를 해주러 왔다’는 것 만으로 신났던 모양입니다. 한 곳의 청소를 끝내면 바로 아이들이 봉사자들의 옷자락을 잡아 다른 곳으로 끌고 가니 봉사자들은 힘든 표정을 짓기도 하였는데 봉사자들의 표정은 계속 밝았습니다. 오후에는 한국에서 가져온 리코더로 음악교육봉사를 하는 팀, 피스파티 바자회에서 판매하는 물.. 더보기
네팔 장기파견 봉사단원 모집 2013년도 민간단체 해외봉사단원 모집- 서비스포피스 재단 - 서비스포피스 재단은 올바른 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 평화의 문화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진흥 및 교육 재단으로 행정안전부 산하에 등록되어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자 교육을 펼쳐오고 있으며,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네팔의 인도국경지대인 Sarlahi District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Dream Catcher 도서관사업, 갈등피해아동들을 위한 Dream Catcher 아동센터사업, 캄보디아 장학생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과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에서 주관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후원하는 민간단체 해외봉사단원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국제개발사업에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 더보기
[청소년네팔해외봉사캠프 후기]네팔을 다녀와서 네팔을 다녀와서 - 정대영 네팔 가기 2일 전 봉사자, 매니저님 까지 12명으로 약속한 장소로 모이기로 한 날이었다. 총 2번을 만나는데 만나는 이유가 네팔 가서 봉사했던 사람들 얘기도 하면서 아이들과의 교육을 어떻게 할지 스케줄을 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첫날은 스케줄을 대충 정하면서 보냈고 그다음날도 마찬가지로 약속 장소에 모여서 전날처럼 비슷하게 시간을 보냈다. 첫 만남 속에 동료들과 어색했지만 진행자가 있었기에 그럭저럭 잘 친해진 것 같았다. 드디어 네팔 가는 날이 되었다. 가기 전에는 기대를 많이 했지만 비행기를 탔을 때는 기대보다는 긴장을 더 하게 된 것 같다. 비행기를 타고 네팔에 도착을 했다. 짐을 다 챙기고 비행기에서 내려서 우리들과 함께 봉사를 하게 될 외국친구들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