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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도서관

네팔 바라타와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오픈 네팔 살라히 지역에서도 지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현지 서비스포피스에서 개최하는 2nd Education & Sports Festival -2014 (제2회 교육&스포츠 페스티벌 2014)와 함께 바라타와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이 오픈하혔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바라타와 지역 학생, 선생님, 주민들이 무려 3200여 명이 모였고, KOICA 네팔 사무소 소장님과 도시개발부 장관도 함께해주셨습니다. 이번 축제는 학생 연설 대회와 선생님 세미나, 바라타와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개관식, 교육 캠페인 행진, 축구 경기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즐겁게 때로는 벅차게 함께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바라타와 마을 주민 전체가 참여하고 축하하는 대축제였습니다. 학생 연설 대회 School Speech Competi.. 더보기
도서관 봉사로 웃음이 가득했던 네팔에서의 10일-첫번째이야기 "내일을 위한 만남" 볼런티어리더 해외워크숍 2014 & 대학생 GPM 캠프1월 10일부터 20일까지 네팔에서 열린 볼런티어리더 해외워크숍에 SFP민들레봉사단의 5개 지역 지부장 및 임원 등 8명과 대학생 GPM캠프에 참가한 국내 대학생 5명이 참가하여 네팔 봉사자들과 1대 1 파트너가 되어 공동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에 네팔 사라히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 곳은 25가구만 살고 있는 소티코라 마을과 바라타와 중심가의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그리고 하리온의 드림캐처 아동센터이었습니다.첫번째 자원봉사이야기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살아난 소티코라 마을 도서관 네팔 사라히의 소티코라 커뮤니티에는 헨어스의 지원으로 서비스포피스가 세운 도서관이 있었는데 문과 창문 설치, 미장공사 등이 마무리 되어있지 않아, 도서관이 잘 활용되려면 200.. 더보기
네이버 해피빈 기금 전달 안녕하세요. 유독 추웠던 이번 겨울, 네팔에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현재 네팔에서 코이카 도서관 건립을 담당하고 있는 현지 직원들이 도서 선정과 구매를 맡아 주었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16개의 작은 도서관에서 전달할 영어 도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6곳 모두를 직접 전달해야 하지만, 시간 관계상 두곳에 직접 전달하고 이후에 현지 직원들이 대신 전해 주었습니다. 이곳은 학교를 한 곳을 리모델링하여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중인 곳입니다. 교실이지만, 책상과 걸상, 칠판만 있는 이곳 네팔 학교의 아이들에게 작은 도서관은 훌륭한 안식처이기도 합니다. 비록 두 셋트의 책이지만, 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이 책이 오게 된 사연을 설명해 주고 나니 더 감사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특별한 .. 더보기
다딩 덕성 Dream Catcher Library 후원 기금 전달 다딩 도서관 오픈 그후 1년..여전히 남아있는 봉사자들의 온기를 전달하며 매달 덕성여대 봉사자들이 모교에서 건립한 다딩 도서관을 지원하기 위해서 보내준 소중한 기금을 이번 겨울 네팔 캠프를 진행하면서 전달하였습니다.두차례의 각가 $200의 기금 전달과 함께 영어 도서 전달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도서관은 작년 2월에 개관식을 가졌으면 현재는 도서관 운영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커뮤니티 도서관으로서의 운영을 마을 구성원들이 직접하고 있습니다.책은 1,800여권정도가 확보되었으면 꾸준히 책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도서관 대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첫번째 기금은 12월 28일에 영어 도서와 함께 전달되었습니다.네팔 현지에 파견되어 있는 매니저가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습니다.위의 사.. 더보기
[모금사용후기]덕성 '두빛나래'의 끝나지 않은 네팔 사랑이야기 덕성 '두빛나래'의 끝나지 않은 네팔 사랑이야기지난 2012년 1월 덕성 네팔 봉사단 '두빛나래'의 끝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전합니다. 네팔 봉사이후로도 봉사활동지역에 대한 끈임없는 사랑이 후원을 통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용돈을 아껴서 보내오는 사랑이 다딩 도서관 운영에 있어 큰힘이 되고 있습니다. 비록 시간은 사람의 기억을 무뎌지게 만들지만, 순간의 사랑은 잊을 수 없는 것처럼 두빛나래의 사랑은 네팔 아이들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땀흘리며 노력했던 두빛나래 봉사단원들까지도 순간을 떠올리기에 참으로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였지요.그들의 사랑을 담아서...8월, 11명의 중고등학생 네팔 봉사자들이 두빛나래 언니들을 대신해서 전달하고 왔습니다.네팔 출발전 이틀동안의 사전 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