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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기금소식

[모금사용후기]덕성 '두빛나래'의 끝나지 않은 네팔 사랑이야기

덕성 '두빛나래'의 끝나지 않은 네팔 사랑이야기

지난 2012년 1월 덕성 네팔 봉사단 '두빛나래'의 끝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전합니다. 

네팔 봉사이후로도 봉사활동지역에 대한 끈임없는 사랑이 후원을 통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용돈을 아껴서 보내오는 사랑이 다딩 도서관 운영에 있어 큰힘이 되고 있습니다. 

비록 시간은 사람의 기억을 무뎌지게 만들지만, 순간의 사랑은 잊을 수 없는 것처럼 두빛나래의 사랑은 네팔 아이들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땀흘리며 노력했던 두빛나래 봉사단원들까지도 순간을 떠올리기에 참으로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였지요.

그들의 사랑을 담아서...

8월, 11명의 중고등학생 네팔 봉사자들이 두빛나래 언니들을 대신해서 전달하고 왔습니다.

네팔 출발전 이틀동안의 사전 교육동안 두빛나래의 모금으로 구입한 우드블록과 여러가지 퍼즐을 미리 만들어 보고 네팔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연습하였습니다. 

연습하는 봉사자들도 흥미로워하는데, 네팔 아이들은 얼마나 좋아할까요? 

오늘은 다딩 도서관 특별 프로그램 시간. 한국 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블럭/퍼즐 시간.

교육 일과 중 하루를 잡아서 네팔의 아이들과 함께 두빛나래에서 기증한 블럭과 퍼즐을 시연해보고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딩의 아이들이 도서관을 좀더 즐겁게 찾아오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팔 봉사자와 아이들을 대신해서,,,, 두빛나래 여러분 감사합니다!!


두빛나래와 함께 사랑의 해피콩을 심어 주실 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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