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림캐처 이야기/네팔

청소년 네팔 해외봉사 캠프 이야기

정덕흠씨(고액기부자)의 기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여 서비스포피스재단이 주최한 청소년 Global PeaceMakers 네팔캠프가 

2012 7 27()부터 8 6()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지향적 자긍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한 시각을 갖춘 볼런티어리더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네팔의 다딩과 카트만두에서 진행된 봉사, 문화교류, 도전활동에 11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이틀 동안 국내사전교육을 받았습니다.

 

캠프 소개봉사활동자세네팔봉사활동안전수칙주의사항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봉사단원의 자질을 갖추게 된 우리들!

 

 
 

 네팔로 출발하기 전에 찰칵!

 

해외봉사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떠있는 학생들!


  
 

드디어 네팔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다시 카트만두에서 다딩으로 이동~


  

현지스탭들과의 첫 만남서로 인사를 나눈 뒤에

 

본격적인 현지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네팔 주민들이 준비해주신 환영회!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을 반겨주고 환영해주었습니다.

 
  
 

준비해 간 교육봉사를 진행하는 중입니다.

 

교육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네팔아이들은

 

우리를 친형친누나처럼 가까이 대해주었습니다.

 
  
 

글라스데코부터 잡초 뽑기까지~

 

여러 활동을 하며 몸은 피곤하고 지쳤지만

 

네팔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봉사를 통해 잡초가 제거되고 길이 만들어지는 것을

 

본 우리는 이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온 우리,

 

학생들은 무엇을 느꼈을까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학생들에게 네팔에서의 경험과 기억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내딛는

 

첫 발걸음의 디딤돌이 되길 바랍니다.

 
  

참가자 소감문


- 여기에 있는 동안 혼자서 일을 잘 못하는 저에게 잘 할수 있을거라는 가능성을 조금씩 보여주는 캠프였고 헤어지고 끝이라는 것이 아쉽지만 모두 또다시 만나고 재회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전까지 열심히 생활하면 사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낯선 곳, 낯선 사람에 대한 두려움으로 10일을 어떻게 보낼까 걱정이 많았는데 언니오빠 동생들과 서로 의지하면서 봉사도 하고 관광도 다니면서 보내다보니 테라에 완전히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떠나려니 다딩에 있던 아이들이 눈에 밟히고 카트만두를 조금 더 둘러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성인이 된 후 네팔에 와서 네팔 봉사자들과 즐겁게 다시 만날수도 있겠다 바래봅니다.


- 다딩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나에게 큰 선물이다. 네팔에 와서 정말 큰 정을 느끼고 간다. 꼭 다시 올것이라는 다짐을 가지고 한국에 간다. ...물론 모두 즐거운 것만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네팔에 와서 행복했고 즐거웠고 배워간다. 모든것에 감사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다.


- 나에게 봉사란 행복이다. 남이 시켜서 하는 것을 봉사라 아니라고 생각한다. 해야 된다는 마은으로 직접 체험을 하면서 내자신에게 만족을 하고 뿌듯해야 그것이 진정한 봉사라고 생각한다. 네팔을 다녀와서 느낄 수 있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재단법인 서비스포피스 재단 | 박강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 527 A동 3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01-82-09450 | TEL : 02-737-3721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