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 3기 출발합니다.

청아 3기 출발합니다.

지난 3월 24일 동국대학교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25명의 청아 대학생 봉사자들이 모여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과 학교에서 모인 청아 대학생 봉사단은 자원봉사에 대한 진진한 고민과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대학가와 젊은 청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원봉사문화를 확대할 수 있도록하는 봉사하고 배려할 수 있는 젊은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청아 대학생 봉사단만의 특징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의 시간, 어색한 첫만남이지만 청아 1기, 2기 선배기수들이 준비한 아이스브래이킹 게임으로 어색함을 깨뜨렸습니다.

 그리고 김수연 민들레봉사단 자원봉사센터장님께서 청년들에게 맞는 자원봉사교육을 강의해 주었습니다. 기존에 알아왔던 봉사에 개념과 서비스포피스재단이 지향하는 봉사의 방향에 대해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마쉬멜로 챌린지"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짧게나마 청아 봉사단의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아를 이끌 팀과 대표, 부대표를 선출하면서 본격적인 팀이 형성되었습니다. 

젊은 청년들만의 재치와 적극적인 아이디어로 세상에 작은 변화와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는 청아 대학생 봉사단의 출발을 모두들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