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출발 '청아' 1기 이야기

아름다운 출발 '청아' 1기 이야기

2012년 3월 우리 재단에서는 '청아: 청년은 아름답다'라는 이름으로 대학생청년봉사단이 새롭게 꾸려졌습니다.

비록 작은 인원수의 출발이지만, 첫삽을 뜨기에 부족함이 없는 멋진 구성원들이었습니다. 

우리의 봉사가 어떻게 자신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진지한 고민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민들레 홀씨를 품고 봉사라는 날개를 날아 '청아'가 날아오릅니다.

이것저것 해보았던 2012년 1학기 활동

출발과 함께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원하는지 길을 찾고자 이것저것 다양하고도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거의 매달 각자 시간이 가능한 프로그램에 봉사자로서 때로는 리더로서 참석하여 

여수청소년포럼, CGL 카누, 바리스타 기행, 기부물품 정리, 바자회 등 활동을 틈나는데로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첫 모임때 세웠던 40시간의 목표를 향해~

덕분에 방송의 인터뷰까지 하게되었죠.^^ 

(인터뷰했던 방송보기:YTN science)

스마트한 카톡 모임

젊은 봉사자들답게 정기모임은 카톡으로 한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모여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심야 카톡 모임

그리고 시험 맞이 선물 이벤트까지.. 그렇게 만남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짧지만 가득찼던 한 학기를 정리하며

지난 6월 짧지만, 봉사로 인해 마음은 가득찼던 지난 1학기를 마무리하며 서로의 소감과 평가를 주고 받으며

첫 출발의 아쉬움과 기쁨 그리고 보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아름다운 청아의 1기의 아름답게 장식해준 청아 봉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후배 기수들에게 모델이 되는 기수로 기억될 것입니다.

청아들의 한학기 소감 인터뷰 

단기해외봉사부터 장기 파견 그리고 청아 봉사단 마지막으로 해외봉사 매니저로 거듭난 그녀

사회복지학계의 엘리트

봉사를 쫓는 명랑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