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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배려 이야기

카카오스토리 친구 추천하기 민들레 홀씨의 카카오 스토리 친구를 만들어 주세요.(안드로이드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분들 용서해주세요.ㅜㅜ) 첫번째. 민들레홀씨 카카오스토리를 실행해주세요.오른쪽 상단에 ...점 세개가 가지런지 줄 서 있는 거 보이시죠? 장식이 아닙니다. 꾸욱 눌러주세요. 두번째. 두 가지 선택에서 고르면 끝! 참 쉽죠.스토리 친구 초대 또는 카톡으로 바로 초대장을 보내는 방법 두가지가 있습니다.그래서 봉사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게 민들레홀씨 소개 부탁드립니다. 세번째. 초대장이 전달됩니다.친구 카톡방에 이렇게 초대장이 배달이 됩니다. 자~ 지금 바로 연습해보도록 할까요? 더보기
[인터뷰]카페 민들레 뜨레의 살림꾼들을 만나다 카페 민들레 뜨레의 살림꾼들을 만나다카페 민들레 뜨레(이하. 민뜰)의 살림을 맡고 있는 점장님, 부점장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카페 소개에도 설명드린 것처럼 카페 민들레뜨레는 자원봉사리더분들께서 의기투합해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카페의 운영에 있어서 각자의 역할과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서 카페의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분들 가운데 실제로 카페에 매일 매일 출퇴근하면서 살림을 맡고 있는 두분을 만나보았습니다.이번 인터뷰는 SAM님께서 진행하였습니다. SAM : 민뜰을 오픈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주시겠어요?S : 여성이라면 카페를 운영하는 게 하나의 로망이잖아요. 예전에 재단 자원봉사센터장님과 기회가 되면 자원봉사 이야기가 있는 카페를 운영해보자 지나가는 이야기로 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기.. 더보기
네팔파견 봉사자 인터뷰-내이름은 수미씨 오늘 네팔에 도착했을 해외봉사 파견단원인 이수미 단원의 인터뷰입니다.출발전부터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분명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준비했던 네팔에서의 1년이 성공적인 활동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그녀의 당찬 각오를 들어볼까요? ---------------------------------------------------------------------------------------------------------Q. 해외 봉사가 처음인데 기분이 어떤가요?A.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인 것 같아요. 그 동안 여행은 많이 다녀봤지만 1년이라는 긴 시간을 떠나본 적은 없어요. 항상 화려하고 발전된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보다는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쪽에 관심이 많았고, 문명의 탈피나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삶에 매력을 많이.. 더보기
나를 발견하는 멈추지 않는 여정-네팔파견매니저 인터뷰 네팔과의 인연을 시작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1년을 준비하는 이현정 매니저의 이야기입니다.코이카 ODA 인턴으로 1년간 네팔에서도 오지인 살라히에서 도서관과 아동센터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그녀의 지난 1년과 앞으로의 1년에 대해 들어볼까 합니다. ---------------------------------------------------------------------------------------------------------------------Q. 지난 1년간 ODA 인턴으로서 어떤 일을 담당하였나요?A. 제가 맡았던 업무는 네팔 살라히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DreamCatcher 코이카 도서관 프로젝트와 아동센터 관련한 업무입니다. 현지 직원들을 도와 프로젝트 실.. 더보기
2014년 봄 뉴스레터 봉사와 배려가 세상을 아름답게 꽃 피웁니다 2014년 봄 홈페이지 | SFP 블로그 | 보미 청소년봉사단 카페 | 민들레 성인봉사단 카페 | 겨울의 혹한속에서도 나무 뿌리는 온기를 품은 채 다가올 봄을 무던히 견뎌냅니다. 봄의 새싹은 얼었던 땅을 헤집고 나와 생명의 싹을 틔웁니다. 아무런 조건이 없이 자연이 주는 생명의 기운은 새로운 희망을 느끼게 됩니다. 다가오는 봄과 함께 마음의 겨울에서 벗어나 배려하는 마음씨를 심는 희망의 계절을 서비스포피스와 함께 맞이했으면 합니다. 지난 2월 재단의 홈페이지가 새롭게 리뉴얼되었습니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재단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보완하여 SNS를 통해서 보다 간편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요 활동 소식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그리고 .. 더보기
2013년도 봉사와 배려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2013년도 자원봉사 활동 지난 한해, 각 지부에서 보내오는 실적과 해외봉사 활동 그리고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연간 집계한 결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많은 분들이 봉사와 배려 앞장서서 동참해 주어서 뿌듯하면서도 더욱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양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진정성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질적인 측면을 어떻게 끌어올릴것인가도 고민중입니다.보다 많은 분들이 우리사회에 봉사와 배려의 문화의 주인이 되었으면 합니다.지난 한해도 보여주신 따뜻한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11월 11일 빼빼로데이의 특별한 실천 안녕하세요. 100만가지 봉사와 배려(일명: 백봉배)가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이를 기념하여, 봉배가 특별한 추억과 선물을 대신 전달해드립니다.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참여 방법 - 본인 직접 봉사나 배려했던 사례를 아래의 선택 중 편리한 방법 한가지를 골라서 공유해 주시면 됩니다.사례 예시 : 봉사의 경험, 옆 사람에 대한 작은 배려, 환경보를 위한 실천, 에너지 절약 실천 습관 등등 참여 기간 : 2013년 11월 15일까지선택 1. 한글 또는 워드로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주세요.(sfp@sfp.or.kr)관련 사진 1장이상 꼭 첨부바랍니다. 선택 2. 본인 계정의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사연을 올리고 태그를 걸어준다.블로그의 경우 '100만가지 봉사와 .. 더보기
꿈꾸는 나눔이 있는 미래 청년사업가 꿈꾸는 나눔이 있는 미래의 청년사업가 안녕하세요. 지난 2012년 겨울, 한국교통대 네팔 해외봉사를 다녀오고 학교로 돌아와 함께 인연이 되었던 네팔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기부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청년을 만나보았습니다. 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어느 청년의 멋진 꿈을 함께 나누어보고자 합니다.---------------------------------------------------------------Q. 네팔의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이 있다면?A.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교통대학교 기부문화기획팀 쇼커스 팀장 이건우라고 합니다. 저는 교내 해외봉사단 11기로 선발되어 ‘아카스엔젤’이란 팀명으로 네팔 해외봉사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빈민국인 네팔이란 곳을 갔을 때 .. 더보기
천연비누로 함께 나누는 100만가지 봉사와 배려 천연비누로 함께 나누는 100만가지 봉사와 배려지난 4월 20일 대학생들에게 한창 중간고사 기간이었던 그때, 막 중간고사를 마친 청아 대학생 봉사단에서 100만가지 봉사와 배려 실천의 일환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14명의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자원봉사 동아리 '뭉게구름' 팀이 청아 대학생 봉사 클럽으로서 함께해 주었구요. 봉사자들에게 아로마 향기 가득한 봉사활동의 시간이 되었습니다.또한 이번 천연비누 만들기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서 민들레 봉사단 송파지부 지부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여 지도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다들 서툴지만 처음으로 만들어보는 천연비누라 조심스러운 손으로 많은 양의 비누를 대량 생산하였습니다.이렇게 제작된 비누는 100만가지 봉사와 배려를 홍보하고 네팔의 아이들을 돕기 .. 더보기
[네팔파견후기]정들었던 네팔을 떠나며 - 코이카 ODA 네팔 파견 인턴 한혜수네팔은 갓 학교 울타리를 뛰쳐나와 가진 거라곤 열정과 패기뿐이었던 사회초년생인 내게 눈부시게 아름다운 추억과 눈물콧물 다 짜낼 정도로 힘겨웠던 시절 모두를 선물해 주었다. 그래서 네팔은 내게 한국만큼이나마 소중한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다. 이런 정든 곳을 떠나려니 막상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처음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느꼈던 사막 같이 뜨거운 열기부터 살라히를 떠나는 날 마지막으로 마셨던 거품이 듬뿍한 버팔로 우유 맛, 아직도 아이들의 온기가 남아있고 귓가엔 “씨스터” 소리가 맴도는데, 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눈물을 머금고 카트만두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고등학교 시절, 겨울방학 때 2주간 필리핀 최고의 관광지 세부 옆 한 작은 섬에서 단기봉사를 하였.. 더보기
20년후의 미래를 준비하는 봉사자가 되세요-세계회장인터뷰 안녕하세요. 지난 3월 27일 SFP International 회장인 Dr. Philips 께서 한국 사무실을 방문하였습니다. 잠깐의 직원들과의 미팅 후 한국봉사자들에게 전하고픈 메세지를 담아보았습니다. - 인터뷰 전문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서비스포피스재단 국제회장인 찰스 필립스 (Charles Phillips)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한국 신촌에 자리한 서비스포피스 한국사무실에 와있습니다. 먼저 서비스포피스 봉사자 여러분께 질문 하나를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재 학생이라고 짐작하는데...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봉사 활동하는 것이 지금부터 20년 후 여러분의 미래를 준비한다고 생각하신가요? 제가 이렇게 질문한다면 여러분은 20년 후 사회상을 상상해보시겠죠. 한 가지 우리가 잘 .. 더보기
[식목일]지구를 위한 작은 배려, 어렵지 않아요 지구를 위한 100만가지 배려4월 5일 식목일나무가 필요한 지구촌 곳곳에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방법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합니다.Tree Planet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어플 설치가 가능합니다. 자신의 이메일 주소 입력으로 간단하게 등록하고 나무를 심으면 됩니다.등록이 되고 새싹을 띄우기 시작하면 친절하게 깜찍한 출생신고서까지 메일로 오더라구요. 잠시 쉬는 시간, 스마트폰으로 게임보다는 나무를 심는 게임으로 지구를 위해 배려해 보는건 어떨까요?여러분의 소중한 10분, 15분이 지구를 살리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내가 키운 나무를 이렇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네팔 중기봉사자 소감]굿모닝~시스터 아이들과 헤어진 지 일주일 남짓인데 꿈꾼 것 마냥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함께 보낸 한 달의 시간은 정말 하룻밤 꿈처럼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하지만 ‘살라히’라는 지역에 도착한 날은 선명히 기억난다. ‘수모’라는 지프차를 타고 유난히 많던 짐 덕분에 아주 힘들게 5시간 정도를 달려 왔던 것 같다. 그 당시 매우 흔들리는 차에서도 양 옆 사람들이 숙면을 취하는 모습은 나에게 신세계였다. 도착한 시간대가 저녁이어서 전기가 잘 들어오지 않는 네팔, 특히 블랙리스트인 살라히는 손전등 없이는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던 시간이었다. 그렇게 캄캄한 와중에도 아이들은 어떻게 우리가 내린걸 알았는지 달려와 무거운 짐을 들어주겠다고 난리법석이었다. 아이들이, 특히 사파랑 티카가 석영언니와 비슷한 나를 ‘이모?’하.. 더보기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봉사" 레알사전 청소년들이 자원봉사교육을 통해 봉사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보았습니다.참신하면서 솔직한 그들의 봉사, 봉사는 정답이 없는 것이죠. 더보기
주부에서 자원봉사리더로, 변화의 중심에 서다 자신의 프로젝트와 봉사자들이 생겨서 하루 하루가 설레이신다는 분이 계십니다.평범한 일상에서 주부라는 역할을 뛰어넘어,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새로운 삶의 기쁨을 발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리더 분을 만나고자 합니다.2013년 민들레 봉사단 성남지부를 이끌 손미영 지부장님을 인터뷰하였습니다.---------------------------------------------------------------------------------------------------------------- 주부에서 자원봉사리더로, 변화의 중심에 서다 1.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서비스포피스 재단” 산하의 민들레봉사단 성남시 지부장으로서, 매월 진행되는“탄천 질서, 자전거 안전 지킴이 캠페인봉사”를 운영하.. 더보기
네팔로 떠나는 상큼발랄 인터뷰 오늘 만나볼 봉사자는 약 한달간 네팔 아동센터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될 이담비학생입니다. 대학졸업을 앞두고 뜻깊은 추억을 남기고싶어 더 큰 나눔과 실천을 위해 네팔 아동센터의 문의 두드린 봉사자입니다.앞으로 아동센터에서의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입니다.많은 응원바랍니다.--------------------------------------------------------1.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이 : 이담비는 언제나 도전한다. 그녀는 어떤 여자? 담 : 담백하고 상큼하다. 아니!시큼한가? 비 : 비록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럽다! 2. 어떻게 해외봉사를 신청하게 되었나요? 우리나라의 많은 젊은 사람들이 똑같은 길을 걷고 있는 것 같고 그 중 하나가 ‘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처럼 똑같이 살고 싶지 않.. 더보기
조건없는 봉사, 배려 조건없는 봉사, 배려 언제부터인지 봉사를 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너무나 많은 것을 따지기 시작했습니다.봉사시간을 시작으로 봉사 내용, 봉사 장소, 봉사 기관 그리고 나에게 돌아오는 보상자원봉사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기에는 조건있는 사랑을 해야 하는 자원봉사의 현실자원봉사계의 혹자는 이렇게 얘기하기도 합니다."대한민국의 자원봉사,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다"자원봉사의 순수성과 진정성을 향해 다시금 돌아가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이런 고민에서 출발한 '100만가지 봉사와 배려 실천 운동'봉사와 배려의 본질은 다르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위하여 먼저 준다는 것이죠.하지만 지금의 자원봉사 현실에서는 서로가 비교되고 따로 분리될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점점 많아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100만가지의 봉사와 배려는.. 더보기
100만가지 봉사와 배려 소문내기 노하우 전수 100만가지 봉사와 배려 소문내기 노하우 전수 지난 월요일(12.19) 네이버 메인에 '공익/나눔' 섹션에 100만가지의 소개 내용이 떴습니다.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그날 많은 분들이 100만지 봉사와 배려를 좋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친구들에게 초대하기를 할 수 있냐는 민원을 받았습니다.그래서 백봉배씨에게 물어보았습니다.100만가지를 소문내는 방법을요. 더보기
100만가지 실천 Story 1편 100만가지 실천 Story 1편 '100만가지 봉사와 배려 출발'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솔직히 이 운동을 진행하는 운영자 스스로도 과연 될까? 안될까? 긴가 민가 하면서 실천 중에 있습니다.이것은 우리 사회의 성숙한 변화를 위한 가치있는 실험이겠지요.지난 한달 동안 100만가지를 실천했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00만가지 봉사와 배려 함께 하실 분들 부탁드려요~ 1. 지하철표 나노골드칫솔에 담긴 사연 2. 뒷사람도 알아채는 쉬운 배려 3. 인사하는 버스기사님 4. CF에 나올 법한 착한 전단지 알바생 5. 직장 부하 직원에서 사랑받는 방법 6. 화장실 화장지 구출 작전 7. 봉사 추가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더보기
I'm Ishwor Shrestha. 민들레 봉사자를 소개합니다. I'm Ishwor Shrestha. 네팔 살라히 아동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Ishwor Shrestha 입니다. 고등학교 때 해외봉사 팀과 인연을 맺어 해외봉사자들이 오면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었던 네팔 현지 청소년봉사자로 시작했다가 현재는 성인 되어 아동센터 스탭으로서 봉사 정신을 발휘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서비스포피스의 봉사활동으로 훈련된 청년답게 남다른 활동을 하고 있어 주변 네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되었습니다. 1. What made you to be interested in the field of Social Work? What made you to join Service For Peace? During my high school 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