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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NGO 해외봉사단(네팔,캄보디아) 모집 2015 월드프렌즈 NGO 해외봉사단(네팔,캄보디아) 모집- 서비스포피스 재단 - 서비스포피스재단은 올바른 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 평화의 문화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진흥 및 교육 재단으로 행정안전부 산하에 등록되어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자 교육을 펼쳐오고 있으며,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네팔의 인도국경지대인 Sarlahi District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Dream Catcher 도서관사업, 갈등피해아동들을 위한 Dream Catcher 아동센터사업, 캄보디아 도서관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과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에서 주관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후원하는 민간단체 해외봉사단원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국제개발사업에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 더보기
네팔 바라타와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오픈 네팔 살라히 지역에서도 지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현지 서비스포피스에서 개최하는 2nd Education & Sports Festival -2014 (제2회 교육&스포츠 페스티벌 2014)와 함께 바라타와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이 오픈하혔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바라타와 지역 학생, 선생님, 주민들이 무려 3200여 명이 모였고, KOICA 네팔 사무소 소장님과 도시개발부 장관도 함께해주셨습니다. 이번 축제는 학생 연설 대회와 선생님 세미나, 바라타와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개관식, 교육 캠페인 행진, 축구 경기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즐겁게 때로는 벅차게 함께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바라타와 마을 주민 전체가 참여하고 축하하는 대축제였습니다. 학생 연설 대회 School Speech Competi.. 더보기
[귀국단원인터뷰] 꿈을 현실로 이끈 3년의 이야기 지난 6월 4일 네팔에서 3년간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신석영 매니저의 귀국보고회가 카페 민들레뜨레에서 네팔과 인연되었던 분들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이제는 고국에 돌아와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 신석영매니저의 현장에서 3년간의 꿈을 현실로 이끈 드림캐처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1. 네팔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대학교 3학년, 대학사회봉사협의회의 동계 단기 해외봉사팀에 지원하여 Global Peacemakers를 통해 네팔, 다딩(Dhading district)으로 봉사를 다녀오면서 시작이 되었어요. 2주간의 해외봉사는 새로운 인연과 이야기들을 남겼고 이는 국제개발협력, 네팔, 도서관 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가슴에 새기는 시간이었어요. 그 당시 국제개발협력이라는 용어는 매우 생소하였고.. 더보기
네팔파견 봉사자 인터뷰-내이름은 수미씨 오늘 네팔에 도착했을 해외봉사 파견단원인 이수미 단원의 인터뷰입니다.출발전부터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분명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준비했던 네팔에서의 1년이 성공적인 활동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그녀의 당찬 각오를 들어볼까요? ---------------------------------------------------------------------------------------------------------Q. 해외 봉사가 처음인데 기분이 어떤가요?A.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인 것 같아요. 그 동안 여행은 많이 다녀봤지만 1년이라는 긴 시간을 떠나본 적은 없어요. 항상 화려하고 발전된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보다는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쪽에 관심이 많았고, 문명의 탈피나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삶에 매력을 많이.. 더보기
수미씨와 함께 하는 수,미,프로젝트 수미씨와 함께 하는 수,미,프로젝트 네팔에서 1년 활동을 시작하게 될 수미씨(KCOC 봉사자)와 함께 수미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네팔 사업장에 있는 아동센터를 위해서 스스로 발벗고 후원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스스로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추진하는 모습이 기존의 봉사자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책임감 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드림캐처그리고 그리고 꿈을 현실로 만들 수미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세요.38명의 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당신을 위한 8개의 자리를 비워두었습니다. 더보기
나를 발견하는 멈추지 않는 여정-네팔파견매니저 인터뷰 네팔과의 인연을 시작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1년을 준비하는 이현정 매니저의 이야기입니다.코이카 ODA 인턴으로 1년간 네팔에서도 오지인 살라히에서 도서관과 아동센터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그녀의 지난 1년과 앞으로의 1년에 대해 들어볼까 합니다. ---------------------------------------------------------------------------------------------------------------------Q. 지난 1년간 ODA 인턴으로서 어떤 일을 담당하였나요?A. 제가 맡았던 업무는 네팔 살라히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DreamCatcher 코이카 도서관 프로젝트와 아동센터 관련한 업무입니다. 현지 직원들을 도와 프로젝트 실.. 더보기
네팔 아동센터의 마른 우물을 채워주세요 "마른 연못"에 사는 아이들 네팔 남부 인도접경 지역 살라히라는 지역에 10년간의 내전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모여 사는 아동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동센터가 있는 마을의 이름은 "수케 포카라'라고 합니다. 그 뜻은 "마른 연못"이라는 뜻으로 예전부터 이 지역에 물이 귀한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아니면 지구온난화때문일까요? 입주당시만해도 부족함이 없었던 물이 2009년 이후로 점점 줄어들더니 이제는 지하수가 거의 말라버려 매일같이 5분이상의 거리를 걸어 마을의 공동 우물로 물을 길러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점점 말라가는 지하수 2012년까지는 그래도 여름의 우기가 되면 그나마 조금의 물이라도 나왔던 아동센터 펌프에서 2013년 4월 건기부터 현재까지 한방울의 물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더보기
[태양광랜턴 전달]바라타와(5개지역)/소티코라마을에 전달 1월 13일 네팔 소티코라 마을에 태양광 랜턴 25개를 전달하였습니다.카스트제도는 없어졌으나 사람들사이에 아직 인식이 남아 있으며소티코라마을은 가장 천민이 사는 마을로 사람이 살기에는 환경이 열악하였고 전기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태양광 랜턴은 25가구의 소티코라마을 주민께는 꼭 필요한 물품이었습니다. 소티코라마을 주민들이 랜턴을 켜봅니다. '빛을 전달하는 우리'프로젝트에 함께 해 주신분들 입니다.랜턴 충전하는 중~ 태양광 랜턴 조립 태양광 랜턴 전달식그리고 1월 16일,전기가 들어오지 않거나 전기가 들어와도 전력 부족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전기가 나가는바라타와 5개 지역에 태양광 랜턴을 전달하였습니다.주민들은 태양의 충전된 랜턴을 켜 보면서 행복해 했습니다. 이 곳의 많은 주민들은 태양광 랜턴을 필요로 .. 더보기
도서관 봉사로 웃음이 가득했던 네팔에서의 10일-세번째 이야기 "축제의 하루" 볼런티어리더 해외워크숍 2014 & 대학생 GPM 캠프세번째 자원봉사이야기아이들의 눈부신 미소에 지칠 줄 몰랐던 하루 네팔 사라히에는 서비스포피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시작하여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의 후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쟁피해 아동들을 위한 드림캐처 아동센터가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청소봉사활동을 시작하자 누가 시키기도 전에 아이들이 청소도구를 들고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를 위해 같이 청소를 해주러 왔다’는 것 만으로 신났던 모양입니다. 한 곳의 청소를 끝내면 바로 아이들이 봉사자들의 옷자락을 잡아 다른 곳으로 끌고 가니 봉사자들은 힘든 표정을 짓기도 하였는데 봉사자들의 표정은 계속 밝았습니다. 오후에는 한국에서 가져온 리코더로 음악교육봉사를 하는 팀, 피스파티 바자회에서 판매하는 물.. 더보기
분당샛별중학교와 함께한 '반짝반짝 희망편지 쓰기'#.2_FROM.네팔 살라히 아동센터 친구들 네팔에서 보내는 편지 TO. 분당샛별중학교 지난 여름, 분당샛별중학교 친구들이 보낸 희망의 엽서는 아동센터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샛별중학교에서 보낸 엽서 하나 하나를 꼼꼼히 읽어보고 친구들과 돌려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샛별중학교 친구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답장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전해온 희망의 메시지가 아동센터 아이들에겐 큰 선물이었나봅니다. 색칠도 하고 오려붙이기도 하는 아이들의 얼굴은 웃음꽃이 한가득 피었습니다.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답장! 구경 좀 해볼까요? 어떤 아이라도, 고아라도, 가난하더라도, 공부를 못하더라도, 모든 아이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받기 합당하며 소중하고 귀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동센터아이들.. 더보기
살라히 아동센터의 막내- 소라소띠 이야기 안녕하세요. 네팔 살라히 아동센터에서 전해 온 막내 소라소띠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젊은 소녀가 아동센터 근처 식당에 부탁하고 홀연히 떠나버린 그 시간이후 아동센터의 막내가 되었답니다. 나이는 엄마만 아는 비밀이예요.이제 겨우 세네살 남짓(?), 자신의 현실을 이미 깨달은 아이여서 눈치는 어른들보다 빠르고 사람 품을 그리워하는 꼬마소녀의 이야기입니다.----------------------------------------------------------------------------------------------------------------------------2011년 12월 겨울, 밤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 아이들과 함께 멋진 파티를 하던 중 아동센터 디렉터가 조그만 갓난아이처럼 보이는 아.. 더보기
네팔 드림캐처 도서관 프로그램 평가사업 진행보고 네팔 드림캐처 도서관 프로그램 평가 진행 이번 평가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민간단체 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서비스포피스재단 해외지원팀 직원 2명, 파견인력인 한국인 매니저와 ODA인턴, 서비스포피스 네팔지부, 현지 전문가 5명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8월 19일부터 한달 간 평가팀의 사전워크샵을 시작으로 사라히 지역 15개 VDC(마을)의 총 38개 세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마을스탭들과의 미팅, 그리고 각 마을 방문조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번 사업평가를 통해 현지에 적용가능한 ‘DreamCatcher 도서관 프로그램’의 전문적인 평가모델을 구축하게 되었고, 도서관과 문해교실을 이용하는 마을 주민들이 기존 사업의 시사점을 도출함으로서 향후 지역사회 주도의 전문적 사회문화개발 프로그램.. 더보기
분당샛별중학교와 함께한 '반짝반짝 희망편지 쓰기' TO. 네팔 살라히 아동센터친구들 각종 온라인 네트워크와 SNS으로 인해 점점 손편지가 사라지는 요즘, 샛별중학교친구들은 직접 쓴 손편지를 네팔로 보내게 되는데요. 도대체 샛별중학교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지난 7월 17일 분당샛별중학교에서는 특별한 체험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활동에 앞서 민들레봉사단의 손미영 지부장님, 이경자지부장님께서 “청소년 마음이 자라는 자원봉사활동”이라는 제목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자세 및 필요성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사례에 대하여 강의해주셨습니다. 자원봉사교육 이후, 학생들은 하나의 미션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네팔 살라히 드림캐처 아동센터 동생들에게 희망의 편지를 쓰는 것이었는데요. 문자나 컴퓨터에 너무 익숙한 학생들, 손으로 쓰는 엽서편지를 잘 쓸 수 있을까요? 네팔 살라히 드림캐처아동센터 네.. 더보기
아동센터 아이들이 만든 책 -"The helpful woman 고마운 부인" 아동센터 아이들이 만든 동화책 네팔 아동센터에는 작은 공부방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저녁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소리가 깨알같이 들린답니다. 아이들의 장기 과제였던 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 그 중에 잘 한가지를 동화를 소개합니다. "The helpful woman 고마운 부인" Story by Laiku, Anchala, Nikesh. Sonjeep아주 먼 옛날, 숲 속 작은집에 다이아나와 호키라는 개가 살고 있었습니다. 다이아나와 호키는 아주 사이 좋게 지냈지요. 마을에 일하러 갈 때도 항상 함께 다녔답니다. 하루는 호키의 집을 짓기 위해 나무를 주으로 숲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노부인 한 분을 만났어요. 엄마가 돌아가셔서 안계신 다이아나와 호키는 엄마 같은 분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뻤지요. 저녁.. 더보기
네팔어,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고른교육기회지원_ 여성문해교실사업] “ 드디어 나도 이름을 쓸 수 있다.” 누구의 말일까요? 유치원생? 아니면 여든이 넘으신 어르신? 아닙니다. 바로 32세의 네팔 여성, 여성문해교실 학생인 Debka dulal의 말입니다. 30대가 되어 비로소 자신의 이름을 쓸 수 있게 된 네팔 여성, 그리고 네팔의 수많은 문맹여성들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NEPAL, 그리고 문맹 여러 개도국 중에서도 네팔의 문맹률은 매우 높습니다. 남성의 문맹률이 약 40%이라면 여성의 문맹률은 70~75%에 달합니다. 한국의 성인 문맹률이 1.7%라는 점을 비교해볼 때, 그 차이가 실감이 나시나요? 우린 오늘도 너무 바쁘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색깔의 2013년을 살고 있다고 착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시선과 생각으.. 더보기
[네팔파견후기]정들었던 네팔을 떠나며 - 코이카 ODA 네팔 파견 인턴 한혜수네팔은 갓 학교 울타리를 뛰쳐나와 가진 거라곤 열정과 패기뿐이었던 사회초년생인 내게 눈부시게 아름다운 추억과 눈물콧물 다 짜낼 정도로 힘겨웠던 시절 모두를 선물해 주었다. 그래서 네팔은 내게 한국만큼이나마 소중한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다. 이런 정든 곳을 떠나려니 막상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처음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느꼈던 사막 같이 뜨거운 열기부터 살라히를 떠나는 날 마지막으로 마셨던 거품이 듬뿍한 버팔로 우유 맛, 아직도 아이들의 온기가 남아있고 귓가엔 “씨스터” 소리가 맴도는데, 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눈물을 머금고 카트만두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고등학교 시절, 겨울방학 때 2주간 필리핀 최고의 관광지 세부 옆 한 작은 섬에서 단기봉사를 하였.. 더보기
[네팔 중기봉사자 소감]굿모닝~시스터 아이들과 헤어진 지 일주일 남짓인데 꿈꾼 것 마냥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함께 보낸 한 달의 시간은 정말 하룻밤 꿈처럼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하지만 ‘살라히’라는 지역에 도착한 날은 선명히 기억난다. ‘수모’라는 지프차를 타고 유난히 많던 짐 덕분에 아주 힘들게 5시간 정도를 달려 왔던 것 같다. 그 당시 매우 흔들리는 차에서도 양 옆 사람들이 숙면을 취하는 모습은 나에게 신세계였다. 도착한 시간대가 저녁이어서 전기가 잘 들어오지 않는 네팔, 특히 블랙리스트인 살라히는 손전등 없이는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던 시간이었다. 그렇게 캄캄한 와중에도 아이들은 어떻게 우리가 내린걸 알았는지 달려와 무거운 짐을 들어주겠다고 난리법석이었다. 아이들이, 특히 사파랑 티카가 석영언니와 비슷한 나를 ‘이모?’하.. 더보기
SFP와 함께 할 ODA 청년인턴을 찾습니다 2013년도 ODA 청년인턴 모집 서비스포피스 재단은 봉사문화 확산으로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자 교육을 펼쳐오고 있으며,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네팔의 인도국경지대인 Sarlahi District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DreamCatcher 도서관사업, 갈등피해아동들을 위한 아동센터사업, 캄보디아 장학생 및 도서관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 코이카 ODA 청년인턴 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본 재단에서 수행하고있는 네팔 국제개발협력사업 운영을 위한 청년인턴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국제개발사업에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아 래 -1. 채용개요- 모집인원 : 1명- 근무지: 네팔 Sarlahi 및 인근 District (파견 전.. 더보기
네이버 해피빈 기금 전달 안녕하세요. 유독 추웠던 이번 겨울, 네팔에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현재 네팔에서 코이카 도서관 건립을 담당하고 있는 현지 직원들이 도서 선정과 구매를 맡아 주었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16개의 작은 도서관에서 전달할 영어 도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6곳 모두를 직접 전달해야 하지만, 시간 관계상 두곳에 직접 전달하고 이후에 현지 직원들이 대신 전해 주었습니다. 이곳은 학교를 한 곳을 리모델링하여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중인 곳입니다. 교실이지만, 책상과 걸상, 칠판만 있는 이곳 네팔 학교의 아이들에게 작은 도서관은 훌륭한 안식처이기도 합니다. 비록 두 셋트의 책이지만, 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이 책이 오게 된 사연을 설명해 주고 나니 더 감사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특별한 .. 더보기
759명의 정성을 모아 안녕하세요. 이제 몇일 남지 않은 2012년도 마무리하면서 감사할 일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고마운 분들은칠백 오십 아홉(759) 분이십니다.이렇게 많은 분들이 네팔 도서관을 위해 함께 해 주셨다는 것이 뜻깊은 일인거 같습니다.네팔도서관을 위해 모아주신 정성을 가지고 올 겨울 작은 기적을 만들고 오겠습니다. 더보기